저는 95년7월군번으로 군에 입대 하였습니다.
어려운 이등병을 지내고 일병 때 비가오는데 야간 사격훈련이 있었습니다. 바로 옆사로에서 사격을 하는데 평소 사격할때와는 달리 땅하는 소리와 함께 귀가 몹시 아팠습니다.
그후 계속 귀울림 증상으로 시달렸고 군의관에게 상담한 결과 얼마 지나면 없어진다고 하여
그대로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병장이 되어서도 없어지지 않았고 그냥 그대로 전역했습니다.
전역한 후 언젠가는 없어지겠지 하고 지낸 기간이 6년이 지난 지금
잠잘때 마다 귀의 울리는 소리때문에...잠을 잘 잘 수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지금  그런대로...지내왔는데 울림증상이 계속되어 병원에도 갔으나 이명이라는 증상으로 이것은 잘 낫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후...지금까지 계속 치료도 못받고...지금 대학원 준비하는데....계속 신경도 쓰이고..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까?
무슨 무슨 보상이 있는지 어떻게 신청을 하는지...절차는 어떤지...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