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군기교육도중 다리를 다쳤는데도 그래도 시켜는 바람에 지금 이모양으로 살고있습니다.
군기교육이 끝남과 동시에 군병원인 덕정병원에 가서 X-RAY를 찍었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이유로 그냥 돌아왔습니다.
깁스만 하고요
전 그래도 아파서 다시 병원에 갔지만 짜증만 내는 군의관에 의해 다시 부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어렵서리 제대를 하고 지금 2년이 지났는데 지금 다친 다리가 너무도 아파서 죽을 지경입니다. 무릎에서 한 1센치위에 근육이 파열되어 육안으로도 판별이 가능하며 만지면 땅콩만한것2개가 만져집니다. 겨울이 되니깐 더욱더 시리고 아픈데 어케해야 하나요
등급을 받을수 있을까요
등급을 받을수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헌데 특별한 상이처의 의학적 소견이 무엇인지 모르는바... 제 생각으론 힘들수도 있다고 보이네여..... 유공자 신청해보시고 일단 병원에가서 자신이 어디가 아픈거고 무슨병인지 또한 장애가 있다면 장애진단서도 끈어서 차후 제출하세염...그럼...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