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십년전에 적용되었던 보훈관련 법을 시대에 맞추고 불이익을 개선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모두가 공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개인이냐, 집단이냐가 아니라 아우성이 공론화가 되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이며,
인터넷상에 "국사모" 라는 유공자들의 모임이 있지만 정작 활동하시는 분들은 몇분 안된다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연세가 많으신 유공자 분들은 인터넷 활용도가 젊은 사람들에 비하여 낮기 때문에 매스미디어의 홍수속에서도 우리들의 아우성이 전달이 될 수가 없겠지요

-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유공자 당사자들끼리 떠들어봐야 아무도 듣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SNS를 통하여 활동을 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에 페이지가 만들어져 있지만 알고있는 사람들과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대중의 관심과 화제로 떠올라 정책이 바뀌고 바로 시행되는 뉴스를 자주 접하실 겁니다.

SNS를 통해 관심받고 나누기를 좋아하는 10대와 20대들이 앉은자리에서 손가락 하나를 가지고 퍼트려 공론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국사모 라는 테두리안에서 공론화를 시켜봐야 아무도 듣지 않습니다.

10대와 20대들이 관심 가지는 그룹에 국사모의 의견을 올려 퍼나르기를 유도해 줘야 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반드시 짧은기간 안에 선진 유공자법으로 개정이 될것입니다.

1, SNS 활용하기 (무조건 오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등,,중에 페이스북 활동이 10,20대 들에겐 가장 활발합니다

2, 10,20대들의 관심 활동그룹(최소1만명 이상 가입 된 그룹)에 국사모의 공지나 정책
올리기

3, 위 두가지를 하다보면 페이스북에서 노출이 되고 퍼트리는 요령을 자연스레 아시게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짧은 저의 소견을 제시해 봤습니다.
혹여 저의 짧은 생각에 심기가 불편하신 유공자 분들이 계시다면 질타나 꾸중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