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전 시내에 자주 자주.. 차를 가지고 나가능뒈... 맨날.. 차를 주차 하는 곳이 있쪼.. 그러다.. 그 근방.. 다른 곳에 주차를 하였능뒈.. 아니 글쎄 주차.. 관리 하시는 분이.. 제 차에 붙은 국가유공자 상이자 차량 스티커를 보시더니.. 아버지 차냐구 묻더군요.. 아니라고 했조.. 제 차라고 하니 할인 된다구.. 할인 주차비만 받으시더군요... 순간.. 화가 치밀더군요.. 저도 거기가 공영 주차장인지도 몰라꾸.. 그동안 한자리에 만 주차를 하였능뒈 그곳을 담당 하시던 분은 한 마디도 안 하셨능뒈.. 그래서 그 담날.. 그 담담 하시는 분 찾아 가서.. 따졌지요.. 제가 넘 어리게 보여서.. 아버지 차 인줄 알고 그래따네요.. 제 나이 26인데요.. 종종 그런 일이 많아요.. 쇼핑 같은거 하루 가믄.. 장애자 주차장 같은데 주차를 하는.. 어떤 어르신들은.. 아부지 차 가지고 넘 뻔뻔 하게 주차 하는거 아니냐구.. 머라그 래요 ㅜ_ㅜ
윤경택
2003.07.11 19:59
공요 주차장 이아니라구 해도 할인 이 됍니디 지역 마다 틀리겠지만 대전 같은 경우는 글씨가 지워 져 안보이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같은경우 아무리 조금만 주차장이라고 해도 직접 내려서 여기유공자 인데요 할인 되요 라고말을 하면서 확인 해서 들어 갑니다 제일 좋은 방법 아닐까요 ^^*
임성훈
2003.09.15 10:42
황당한 경우.. 제 아버지가 대전역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오시다가 국가유공자니 할인을 요구했더니 들어갈때 말을 안했으니 안된다고 했답니다. 자동차 앞에 표시도 붙어 있는데 들어갈때 할인해달라고 말을 안하면 안된다니 그것도 국가가 운영하는 역 주차장에서서요. 정말 멋진 나라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