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선진국가들은 보훈부, 제대군인부 형식으로 장관급부서입니다.
가까운 대만의 경우는 부총리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은 국가보훈처로서 차관급부서입니다.
관련 보훈제도를 상위법으로 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다양한 예우와 보상을 위해선 현행 보훈처를 보훈부로 격상시켜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오늘 6.25 53주년을 맞이하여 노무현 대통령께서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할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국가보훈부로 승격된후 그에 걸맞는 다양한 예우정책이 실현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2008년까지 보상금수준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합니다.
박신덕
2003.08.19 10:05
유족이 받는 혜택중에 개인택시신규면허도 있지요.
그런데 이것이 지자체로 위임된 후로는 아무도 우리의 입장을 대변 해주는곳이 없습니다.없는 예우정책을 만들어보상해 주는것도 좋지만 있는 것이라도 제대로 되도록 해 주면 좋겠습니다. 아니..뭐 우리가 연금 올려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것이 지자체로 위임된 후로는 아무도 우리의 입장을 대변 해주는곳이 없습니다.없는 예우정책을 만들어보상해 주는것도 좋지만 있는 것이라도 제대로 되도록 해 주면 좋겠습니다. 아니..뭐 우리가 연금 올려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