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대대적으로 교통카드를 유공자들을 위해 만들어 준다길래
아침부터 상이회에 가서 줄서서 만들었는데
그게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일반 국가유공자들은 무시한채
유공자를 대표하는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서로의 이익과 뇌물을 받고 무명무실화 시킨건지...
도대체 알수 가 없군요.
아주 버스탈때나 지하철 탈때 불편해 죽겠습니다.
그나마 지하철은 물어나 보지 않지,
버스탈때 증 보여주면
진짜냐구 물어보는것때문에 죽겠습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실용성이 있는겁니까?
도대체
누가 교통카드화 없앤겁니까?
상이회장입니까?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한자리씩 차지하려고만 하고,
윗사람한테 잘보이려고만 하는
국가유공자회도 변해야 합니다.
정말 국가유공자를 위한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런데....사실 국가유공자 교통카드로 만들어 버리면 아무나 다 쓸수있지 않습니까? 뭔가 획기적인 보안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힘들듯 싶습니다......예를 들어 손목에 전자칩을 심는다던지 하는 그런......우리가 혜택을 받는것은 좋으나 그걸 악용하는 사례를 막아야지만 우리의 권리를 찾을수있을겁니다......주위를 둘러보세요...가스차 타고 다니시는분중에 직접 본인이 장애인인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우리를 위해 만들어 놓고 우리들이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참 안타깝습니다...ㅠ,ㅠ
오용된다 한들 가족에 한하지 않은가?
왜 반대 했을지 의문이네요...ㅎㅎㅎ
다만, 요금 할인혜택이 없지요 일반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