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군경 전상군경 특별대우 해줘야
서상훈(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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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6 12:29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목의 대우입니다.
선진국의 경우(미국 호주 유럽 대만 일본등) 국가유공자는 대부분 군복무중에 발생한
경우에 국한해서 예우하고 있습니다. 즉, 강제징집중에 발생한 경우이지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집에서 출퇴근하고 경제활동 생활의 월급받고 있는 공무원도 마찬가지로 국가유공자로 예우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렇다치더라도 연금면에서도 동일시 하고 있으니 OECD 국가중에서도 최저수준의 보상대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의 경우는 선진국형으로 가겠습니까? 참으로 가슴 아프고 답답합니다.
수치상,예상타령,국민 눈치보기, 행정 악제성 등으로 공상, 전몰 군경은 전쟁중에 묻힌 유골처럼 되어 가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강제 징집중에 발생한 경우, 특별예우법을 추진 해주실 국회의원 찾아뵈서 너무 잘 알고 계신 우리의 현실을 설득하여 우리의 권익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이것을 누가 먼저 나서야 합니까? 대표적으로 상이군경회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기대하기에는 한계점이 너무 많겠지요. 그러나 누군가 나서야 할 때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견 올리겠습니다.
상이군경회에 바라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상이군경회 수익을 회원들에 평등하게만 나누어도 혜택이 적다라는 말은 나오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정도로 덩치가 크고 비리가 많은게 상이군경회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힘을 모을 방법도 없고...~~
빌어봅니다~~
상이군경회 회원상담에 글올려주세요.
제가 이글을 보고 한번 올려볼려니 글재주가 안되네요.
지금 쓰신글 보다 좀 더 강력하게 항의 하면서 올려주세요.
제 생각으로는 상이군경회 각 사업부에서 회원들을 채용만 해도 취업걱정은 없다고 봅니다.
상이군경회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무지하게 큽니다.
그 큰조직에 회원이 몇%나 되는지..얼만큼의 인원이 있길래 일반인들이 들어가서 일을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서상훈님..
좋은 솜씨로 상이군경회에 글 한번 올려주세요.
일부 공무원들의 어처구니 없는 비리와 더블어 정치인들이 보훈정책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 때문에 엉뚱하게도 군복무를 하다가 다치거나 병을 얻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봤습니다.
현재의 국가유공자 판정 기준은 어떻게 보면 위헌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을 한 사람들은 절대로 헌신짝 취급을 받으면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