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과거에 그리고 현재에 그 간의 국가 안보와 사회질서 유지와 발전을 위한
공헌과 희생에 대한 응분의 명예와 보상을 받아야 만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현실은 사회적으로 그 점에 대하여 알아 주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우리는 솔직해져야 한다. -우리는 실상 외롭다. 그렇지 않은가?
과거에 공헌과 희생도 있었지만 실수도 있었다.
잘한일 도 있지만 못한 점도 있다.
우리는 강하게 싸우고 상처와 슬픔과고난을 이기기도 했지만
그러나 어떤 다른 부분에서 쓰러지고 좌절하기도 했다.
우리는 한때 강한 정신력으로 인내심을 보여 주기도 했으나
우리는 평범한 사람이며 나약하고 완벽하지 못했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자신을 높히고 다른 사람이 알아 주지 않는다고 소리높이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올라가는 길은 낮아지는 길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낮추는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마태복음23장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