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전 다른분의 글을 퍼와서 게시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상이군경회 홈페이지에도 가보시면 자유게시판은 거의 대부분

요 몇일 사이에 버스에대한 안좋은 글들만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책없이 업무를 추진한 상이군경회에 정말 막대한 책임이 있다고 사료됩

니다. 과연 방법이 없는것일까? 라는 생각에 제 나름대로 한번 이렇게 했

으면 좋겠는데 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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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큰 문제인 젊은 상이군경회원들의 곤욕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버스기사들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지고있다고는 하나

새로입사한 분들이나 국가유공자 자체를 국가에 빌붙어서 세금이나 축내는

그런 분류로 생각하는 몰상식한 분들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야기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위에 참전용사분께서 버스 기사에게 한말입니다.

"버스 기사님은 맨손으로 사람죽여 본적 있습니

까? 저는 제가 죽기 싫어서 사람죽여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나라가 아직 지도

상에 한국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라고 이야기 했더니 아무말 없다더군요.

  정말 의미심장한 이야기 입니다. 누구 때문에 이나라가 있는데 .. 보훈정책

은 눈가리기식 언론플레이만 하고 별로 와닫지도 않는 혜택을 가지고 그것도

지키지 못해 이렇게 되어가는 현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버스문제 상이군경회에서는 스티커부착으로 해결해 볼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주먹구구식행정이지 확실한 대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교통카드 기능을 탑제한 상이군경회 회원증을 꼭 이루어 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앞에 실패한 우리은행과의

진행실패는 참고로 삼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실패한 내용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패요인을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실패요인은 전국에 단일화 되지

않은 교통카드 시스템이고, 둘째는 대부분 고령화되어있는 상이군경회원님

들의 참여율 저조 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회원분들이 보철차량을 이용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하는 회원분

들이 이보다 적을것이라고 사료 됩니다. 그래서 참여율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보철차량 이용자분들도 여기에 참여할수 있도록 보철차량이용시 이용하고있는

복지카드와 협상을 진행해서 함께 단일화 해야 그나마 작은 대중교통 이용자

분들이 교통카드 시스템을 이용할수 있는대 큰 목소리가 될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전국에 단일화 되지 않은 카드시스템은 정부차원의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지방차치단체와도 크게 협상되야될 문제 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대안은

너무큰 문제인듯 싶어서 접근할수가 없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 진듯 합니다. 어떤 대책이든지 문제 점이 있겠지만 최소화

하여 시행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빠른시일내로 교통카드 시스템을 이용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좀더 간략하게 체계적으로 서술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뜻을 함께할분들이

모이시면 그때 정식으로 상이군경회에 요청을 할것이며, 그밖에 보훈청과

국가기관들에게도 정식으로 요청을 할것입니다. 국사모는 진정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면 정말 보철차량도 이용하지 못하고 불편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공자분들을 위해 이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함꼐 힘을 모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