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부터 국사모 게시판 정보차넬 끝항 "노병의 독백" 공간에서 수필을 연재하던 필자는, 연재물을 졸합하여 책으로 출판하고져 대통령과 국가보훈처장,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에게 추천사를 부탁했더니, 대통령의 추천사는 아직 접수하지 못했으나 보훈처장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는 회신을 받았다.
여러분이 참고하시라고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의 "추천사"를 소개한다.
추 천 사
2004년 甲申年, 금년은 우리나라가 日帝植民地로부터 해방된지 59년, 同族相殘의 6.25전쟁이 끝난지 51년이 되는 해이다.
따라서 이 시대에 70대를 살고있는 어르신들은 日帝治下 민족의 고통을 직접 눈으로 보았던 歷史의 證人이며, 북한의 남침야욕에 온 몸으로 맞서 싸워 이 나라를 지켜온 護國의 主人公이다.
그중에서도 소봉 박경화 옹은 屈折의 역사를 살아오신 70대 어르신을 대표하시는 분이시다. 소봉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제2국민병으로 크고 작은 전투에 참전하여 큰 공적을 쌓았고, 越南戰에서는 맹호부대 전투병으로 참전하여 우리 정부와 월남정부로부터 名譽勳章을 받았다.
소봉은 자신이 살아온 桎梏의 삶, 名譽의 삶, 보람의 삶을 "나는 조국에 운명을 맡기고 살았다" 題下의 책으로 엮어냈다.
국가유공자들 씹어먹겠다고 썼나요.......
아님......
자손대대로 존경해야 한다고 썼나요.................
소개글 편집하지 말고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