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버스 !!! 이젠 마음 편히 탈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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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버스 !!! 이젠 마음 편히 탈 방법이 없을까요?

국사모 10 1,698 2006.09.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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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회원동지 여러분!

국가유공상이자에 대한 시내버스 승차에 대한 회원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서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매년 상이군경회와 버스운송사업과의 힘겨운 계약연장을 통해서 연명하는 실정입니다.

상이군경회에서는 한정된 예산으로(유공자가 월2회 사용하는것으로 산정) 근근히 이어가다 보니 제대로된 협조가 이루어지기 만무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받는 마음의 상처는 예산타령으로 묻혀질수는 없을것입니다.

국사모에서는 평균 하루에 한통이상의 버스관련 민원을 접수합니다.

버스운전기사와 멱살잡이하는것은 물론 심지어 폭행건으로 경찰서 경찰관의 전화를 받기도 합니다.

과거 국사모 멤버 10여명이 한꺼번에 버스탑승을 수차례하면서 버스운전기사들의 행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기도 했습니다.(그럴경우엔 버스기사가 의아해 할뿐 아무소리도 못하더군요.)

회원여러분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바람직한 제도개선을 이루어 보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Comments

윤기섭 2006.09.04 05:58
현 제도(시스템) 하에서는 답이 업다고 봅니다
해결책은 오로지
하루 빨리 전국 단일화된 교통카드가 운영되어서
유공자 카드에 교통카드기능을 탑재하거나
복지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해서
이용하게 하는 방법이 최선인줄 아뢰오
김근관 2006.09.04 10:45
기섭님에 의견이 정답인줄 아뢰오(복지카드가 정답)
임영화 2006.09.04 11:50
버스문제점을 조사하다보니 말은 많은데 실제적으로 당했다는사람이 만나자고하면 만나지도 않을뿐더러 사례양식을 줘서 적어달라고해도 보내지 않더군요. 전부말뿐입니다. 그냥 그저 보여주는게 속된말로 쪽팔려서 우르르 그냥 하는말인것 같습니다. 본인도 상이군경회증으로 탑승을 하지만 다 잘아시더라구요. 근본적인 해결책은 윤기섭님이 말씀하신대로 전국 단일화된 교통카드가 운영되어서 유공자 카드에 기능을 탑제하는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윤기섭 2006.09.06 21:01
지난번 우리은행이 할려고 했던것 처럼
단일 은행을 지정하여 은행 신용카드로 교통카드화 하면
10억정도가 들고요 첨부터 새로 시스템을 도입할려면
20억은 가져야 된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야말로 보훈처예산에서 교통카드 시스템화에 소요될
20억이 없어서 많은 유공자들이 마치 밥버러지 취급을 받고 있는겁니다
장애인들에겐 몇조를 쳐들이면서 말이죠.......
이현민 2006.09.14 15:54
임영화님 참 답답하시네....
뭔가 근본적으로 대책도 없이 만나자고 하면 만나주겠습니까?
사례양식을 적어서 보내더라도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거
잘알고 있는 저희들입니다. 그리고 다시 떠올려봤자 열받기만합니다. 유공자들에 무늬만 유공자혜택으로 포장하여 일삼는 정부가 달라지지않는한 자랑스러운 유공자 의식으로 살지도 못할뿐더러 우리 유공자들끼리도 한마음 한뜻으로 뭉칠일 전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분들이 상이군경카드 잘알죠!!
임영화님!! 지금 알고 안알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끔가다가
자질없는 기사분들이 딴지거는 일들이 있다는거죠... 알면서도 말입니다. 그리고 적어놓은글보니까 너무 함부로 쓰신것같은데
정말 그건아니자나요? 우리가 쪽팔리면 우리가 쪽팔리게 생각들도록 만든 무늬만 유공자 혜택준 정부의 방침이 문제가아닌가요?
지금 이사회가 유공자들은 귀공자혜택으로 정말무슨 크나큰 혜택을 받고있는것 처럼 곱지않은 시각으로 바라보고있습니다. 막상 현실은 그렇지가않은데말이죠. 정말 우리들이라도 정확한 시각으로 알고나 말합시다. 말이다가아니니까요
우흥석 2006.09.15 13:21
버스무임승차카드 를 상이군경회로부터 받아 걱정반 기대반으로 버스를 타보았는데 아직까지는 시비거는 버스기사를 보지 못했습니다. 버스타면서 무임승차카드를 내밀고 수고하십다.인사건네고 타면 다른 일은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부천에서 한달 정도 타보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남궁민 2006.09.15 16:52
맞습니다. 유공자들이 도대체 어떤버스가 해당되는지도 헷갈릴정도로 많이 시달립니다. 정작태워주지도 않고 앉아서 큰소리로 돈버는식의 버스협회에 당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상의군경들이 이용하는지 실태조사를 해야되는데 가장 이상적인건 교통카드지요! 상의군경이 많타고는하지만 노약자/거동못하는 상의자 제외하면 상당수가 이용못함을 어느정도 알꺼 같은데여.
힘들더라도 교통카드를 추진해보는게 최선 좋을듯싶습니다.
아마 그러면 운송업체가 얼마만큼 폭리를 취했는지 알듯하네여.
남궁민 2006.09.15 17:02
참! 임영화님 글 상의군경회에서 봤습니다. 저도 적고싶은마음이 처음에 있었는데 절차가 좀 복잡스럽네여.
이메일도 아니고 양식에 우편까지..
몸이불편한분들은 그또한 귀찮으실수도있습니다.
너무 상심마세요~다들 하고픈말은 많을꺼예여..ㅠㅠ

저도 처음엔 막 당하고 돈내가며 탓는데 이젠 어느정도 홍보덕인지 같은구간 계속타고다녀서인지 무뎌지더라구여.
하지만 타지나 새로운버스노선은 아직 불안하고 죄인된기분이듭니다.ㅠㅠ
김영춘 2006.09.18 14:48
버스운송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시내버스가 문제입니다.
40대 미만의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버스회사는 버스운송조합에 가입할수없으며 상이군경회와 계약을 하지 않았기에 당연히 요금을 달라고 합니다. 이런사항을 몰라서 여러번 다투고 멱살잡이에 그 버스노선 운행이 끝날때까지 승차하여 운전기사와 다투다 결국 요금내고 인천시청에 확인해보니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버스회사가 3개사가 있더군요. 그러니 그 노선버스를 타면 당연이 분쟁이 일수 밖에없고 상이군경회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한다면 광역시도별 이런 문제의 버스회사 를르 파악하여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지않고
김영춘 2006.09.18 14:53
자리지키기 연연하다보니 우리 회원님들이 마치 무임승차나 하는 파렴치한으로 몰려 버스에서 망신을 당하는것입니다.
회원증에보면 [시내버스 무임]이라 분명 표시되었는데 그렇게 말썽을 만들어낸 우리 상이군경회의 본부책임이 절대적입니다.
항의 하려면 상이군경회 본부 운용진에 항의를 해야 합니다.
나 혼자 몇차려 항의 해봤지만 허공에 메아리입니다.
회원님들 시내버스 운전기사 탓하지 말고 계약을 원천적으로 잘못한 상이군경회 본부나 제도를 잘못 정비하고 예산을 작게 책정해 이런 문제를 낳도록한 국가보훈처에 강력한 항의등 필요하다면 좀더 강한 우리 상이군경회원들의 요구가 필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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