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회원입니다.
국사모를 일찍이 알고 또한 국사모를 통해서 세상 돌아가는 정보등을
얻기도 했습니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월회비 2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같은
어려운 시국에 회비 치고는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사모에 정회원이 되고 싶지만 회비 문제로 인해 준회원이 되어야만
하는 저의 신세, 아마도 다른 분들도 대부분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정회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중요한 내용들은 하나도 못보게 차단해놓은것
같은데 소외감도 느낌니다.
최소 운영할 수 있는 회비만 겉어서 더 많은 회원들이 정회원으로 가입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월 2만원, 년 24만원, 거기다 후원금까지~~
누가봐도 납득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국사모 활동을 열심히 하셔도 정회원이 되실수 있습니다.
물론 월 정액의 회비, 후원금을 국사모로 보내주시는분들도 많지만 현재는 일정금액을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시구요.
김현주
2006.08.23 16:21
저는 월 3만원씩 후원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저자신도 이돈이 부담스런 돈이라 할수 있지만 우리 국가유공자를 대변하는 거의 유일한곳이 국사모라 생각되어 기꺼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국사모 홈페이지에서 정회원 공간은 몇개월전부터 새로이 구축을 위해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저도 정회원공간의 몇가지 정보를 구축 담당하고 준비중입니다. 그러나 유공자를 위한 일반적인 모든정보는 국사모에서 오픈하고 있답니다. 소외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답니다.
최오영
2006.08.23 18:10
상이군경회등은 국가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개판인 반면....국사모가 날로 발전함에는 정말 뜻깊은 의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유공자 분들의 같은 뜻으로 후원과 회비등을 통해 각종 경비를 부담하고 또 그에 발맞추어 국가유공자의 위상 상승에 발벋고 나서주시고...또 언젠가 본글중에, 상이군경회의 게시판과 국사모를 비교했을때 국가로부터 단 한푼의 지원도 받지 않는 국사모가 훨씬 더 잘 운영되고 잘 정리되어있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이게 바로 유공자 본인분들께서 이루어낸 결과물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 또한 월 2만원이라는돈이 작은돈은 아니라 생각되나, 우리의 기틀을 지켜나감에 있어서 아깝지 않은 돈이라 생각됩니다. 단...저도 아직 회비 못내고 있답니다...ㅡㅡ;; 아어 빨리 형편좀 나아져서 내고 싶네요...ㅡㅡ;;;
물론 월 정액의 회비, 후원금을 국사모로 보내주시는분들도 많지만 현재는 일정금액을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시구요.
하지만 아직 학생이라 돈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