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광주보훈병원을 다녀왔다.이유인 즉 위탁가료 병원서 엠알아이 촬영결과 제수술 판정을 받아서 수술 날자를 보훈병원서 받고 올려는 취지였다.의사와 진찰시간이 되었다.9월4일 미리 보훈병원서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토요일날에 수술날짜를 잡으로 간것이다.다행히 엑스레이 결과 우려했던 것 보단 척추의 불균형성이 적어서 수술은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 결정하라는 것이다.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뒤 내가 신경외과 과장 의사한테 물어봤다.제가 만약 수술을 한다면 상이등급을 상향 할수 있습니까?의사왈"7급받았어?예.. 7급받은걸 운좋은줄 알아!나같으면 택도 없는 일이지..난 순간 화가 났다..그저 쓴웃음만 지었다.평소 성격은 아무소용이 없었다.
상이구분표에도 명시 되어있드니 7급 802호(척추의미세한 신경장애)라고 명시가 되어있는데 자기 만의 판단으로 유공자를 우롱하고 반말 찌끄려가면서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정말 황당한 보훈병원 방문이였습니다.보훈병원 인터넷 게시판에도 기재할 생각 입니다.어찌나 황당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