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육군제2훈련소 교육소대장
[24]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육군제2훈련소 교육소대장
0
국사모안내
국사모 소개
국사모 대표 인사말
국사모 조직도
국사모 상담안내
국사모 사업단 소개
국사모 사업단 소식
국사모 이용약관
국사모 이용안내
국사모 후원
보훈클럽
보훈클럽 소개
보훈클럽 방송
보훈클럽 사설
보훈클럽 예우위상
보훈클럽 정책법률
보훈클럽 의료
보훈클럽 인물단체
보훈클럽 행정기관
보훈클럽 관련뉴스
보훈클럽 칼럼기고
보훈클럽 인터뷰
보훈인권센터
보훈인권센터 소개
소장 인사말
인권센터 공지사항
보훈인권센터 상담
홍보마당
회원홍보
참여정책마당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보훈관련뉴스
토론방
해우소
정보 공개 청구
법률 정책 성명서
보훈입법 국회 동향
상담마당
주요 상담사례
보훈등록
일반보훈업무
신체검사
행정심판
행정소송
소송판례
상이처
고엽제
취업
보훈급여금
대부
교육
의료
복지지원
제대군인
기타
보훈관련 상담
등록요건
일반보훈업무
보훈등록신체검사후기
행정심판 소송
소송
신체검사
눈귀코입
팔손다리발관절
희귀난치
고엽제
신경정신질환
내과질환암
흉터화상
흉추요추경추
기타
물어보세요
법률상담 게시판
보훈정보
국가보훈 가이드지도
보훈안내자료
보훈급여금
보훈위탁병원
지자체 보훈수당
국립묘지
호국보훈시설
지역 홍보마당
기타
보훈 취업 정보방
일반채용공채
보훈추천전형장애전형
취업길라잡이
지역별 보훈정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충북
대전
전북
전남
광주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
세종
기타
보훈안내자료 FAQ
국사모구축
등록
신체검사
보훈급여금
취업
대부
교육
복지지원
의료
보훈선양
기타
제대군인
보훈안내자료
할인우대 생활정보
노병의 독백
보훈관련 자료실
일반
연구보고서
보훈예산
현황통계
법령정보
외국의보훈제도
보훈민원사무서식
기타
법률입법 행정예규
보훈처등 주요소식
정회원마당
정회원 공지사항
정회원 사업홍보
정회원 자유게시판
정회원 자료실
정회원 전문상담방
정회원 지역커뮤니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충북
대전
전북
전남
광주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
기타
국사모안내
국사모 소개
국사모 대표 인사말
국사모 조직도
국사모 상담안내
국사모 사업단 소개
국사모 사업단 소식
국사모 이용약관
국사모 이용안내
국사모 후원
보훈클럽
보훈클럽 소개
보훈클럽 방송
보훈클럽 사설
보훈클럽 예우위상
보훈클럽 정책법률
보훈클럽 의료
보훈클럽 인물단체
보훈클럽 행정기관
보훈클럽 관련뉴스
보훈클럽 칼럼기고
보훈클럽 인터뷰
보훈인권센터
보훈인권센터 소개
소장 인사말
인권센터 공지사항
보훈인권센터 상담
홍보마당
회원홍보
참여정책마당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보훈관련뉴스
토론방
해우소
정보 공개 청구
법률 정책 성명서
보훈입법 국회 동향
상담마당
주요 상담사례
보훈관련 상담
물어보세요
법률상담 게시판
보훈정보
국가보훈 가이드지도
보훈 취업 정보방
지역별 보훈정보
보훈안내자료 FAQ
할인우대 생활정보
노병의 독백
보훈관련 자료실
법률입법 행정예규
보훈처등 주요소식
정회원마당
정회원 공지사항
정회원 사업홍보
정회원 자유게시판
정회원 자료실
정회원 전문상담방
정회원 지역커뮤니티
SHOP
메인
국사모안내
보훈클럽
보훈인권센터
홍보마당
참여정책마당
상담마당
보훈정보
정회원마당
0
국가보훈 가이드지도
보훈 취업 정보방
지역별 보훈정보
보훈안내자료 FAQ
할인우대 생활정보
노병의 독백
보훈관련 자료실
법률입법 행정예규
보훈처등 주요소식
박경화의 노병의 독백
홈 > 보훈정보 > 박경화의 노병의 독백
[24]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육군제2훈련소 교육소대장
0
2,696
2003.08.22 03:18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24]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육군제2훈련소 교육소대장
육군 제2훈련소
(교육소대장)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 제2훈련소(所長 咸柄善 中將)로 전속을 가서, 제21연대(聯隊長 具明會 大領), 제13 교육중대(中隊長 南孝武 大尉) 교육소대장으로 보직을 받으니 할 일이 많다.
저녁엔 훈련병이 잠든 후에야 잠들 수 있고, 아침에도 훈련병보다 먼저 일어나 그 날의 교육준비를 해야 한다.
일요일 아침이다.
논산으로 나가서 무료한 시간을 달래느라 극장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려고 야전잠바 주머니를 더듬는 데 기억에 없는 한줌의 지폐가 손에 잡힌다.
돈 십 만원이면 입장권을 사고 점심을 먹고도 5,6만 원이 남는 돈이다.
순간 훈련병 시절 훈련병 향도가 훈련병 앞에서 “소대장이 외출하니 각자 천 원씩 내라”던 훈련병 시절의 광경이 떠오른다.
금전의 우송이 금지된 훈련소에서, 돈 천원은 큰 돈이다.
저녁에 내무반으로 돌아온 상호는 대구 사범대학을 다녔다는 훈련 병 향도(金柄九)를 불러, “기억에 없는 돈이 잠바 주머니에 들어 있 더라”라고 말하니, 향도는 “소대장님이 일요일을 즐겁게 보내라고 우리가 준비한 돈입니다”라고 한다.
순간 국민방위군 시절 생명을 맡긴 서무계 ‘홍해봉’ 얼굴이 떠오른다.
상호는 향도에게 말하기를, “향도가 주는 돈이라면 기분 좋게 쓰겠는 데 훈련병이 주는 돈이라 반납 한다”라고 하며 돌려준다.
향도는 당황하면서 상호의 기분은 이해하나 행동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이다.
48년이 흐른 지금 그 돈 10만원을 썼더라면 상호 기억에서 살아 졌겠지만, 쓰지 않은 덕택으로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상호 성격이 사교적이 못되고 고지식하니, 다른 사람은 중위로 진급하는 데 2년이 걸리는 데 상호는 3년이 소요된다.
0
프린트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삭제
수정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4
[0] 노병의 독백 - 인사말과 목차.나는 영웅들과 함께 있었기에 살아남았다.
2003.08.13
3735
0
133
[1] 노병의 독백 - 과거의 상관들. 채명신 사령관. 조주태 사단장
2003.08.13
3029
0
132
[2] 노병의 독백 - 요산요수회(樂山樂水會) 사람들
2003.08.13
2939
0
131
[3] 노병의 독백 - 식민지정책과 우민(愚民)정책
2003.08.13
3794
0
130
[4] 노병의 독백 - 울보에서 싸움쟁이로
2003.08.13
2931
0
129
[5] 노병의 독백 - 온돌과 무연탄
2003.08.13
2686
0
128
[6] 노병의 독백 - 색깔 다른 배급통장
2003.08.13
2692
0
127
[7] 노병의 독백 - 일본 식민지로부터 해방-이념의 대립
2003.08.13
3301
0
126
[8] 노병의 독백 - 장돌뱅이
2003.08.13
3241
0
125
[9] 노병의 독백 - 첫사랑
2003.08.13
3180
0
124
[10] 노병의 독백 - 주경야독(晝耕夜讀)
2003.08.13
3593
0
123
[11] 노병의 독백 - 6.25 사변-同族相殘
2003.08.13
3365
0
122
[12] 노병의 독백 - 6.25 사변-인민군 정찰병
2003.08.14
2720
0
121
[13] 노병의 독백 - 6.25 사변-공산당은 우익 인사를 학살한다
2003.08.15
2864
0
120
[14] 노병의 독백 - 6.25 사변-공산당의 집단학살
2003.08.16
2812
0
119
[15] 노병의 독백 - 6.25 사변-서울로 가는 길
2003.08.16
3275
0
118
[16] 노병의 독백 - 국민방위군-18부대
2003.08.17
3424
0
117
[17] 노병의 독백 - 국민방위군-어린박사
2003.08.17
2938
0
116
[18] 노병의 독백 - 국민방위군-맡겨둔 생명
2003.08.17
2620
0
115
[19] 노병의 독백 - 국민방위군-귀향장정
2003.08.18
2839
0
114
[20]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인민군을 몰아내자
2003.08.18
3111
0
113
[21]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갑종간부후보생
2003.08.19
4672
0
112
[22]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인민군 포로와 반공포로
2003.08.20
3309
0
111
[23]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휴전선을 지키는 군인들
2003.08.21
3185
0
열람중
[24]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육군제2훈련소 교육소대장
2003.08.22
2697
0
109
[25]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모택동의 16자전법
2003.08.22
5506
0
108
[26]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면학 활동
2003.08.23
3231
0
107
[27]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남아도는 위관장교
2003.08.23
2883
0
106
[28]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계급과 직책
2003.08.23
2970
0
105
[29]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練武野史
2003.08.24
2934
0
104
[30] 노병의 독백 - 현역군인-군사혁명
2003.08.24
2541
0
1
2
3
4
5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국가보훈 가이드지도
보훈 취업 정보방
지역별 보훈정보
보훈안내자료 FAQ
할인우대 생활정보
노병의 독백
보훈관련 자료실
법률입법 행정예규
보훈처등 주요소식
Service
주문/배송
개인결제
FAQ
1:1 문의
장바구니
투데이뷰
상품찾기
위시리스트
+
Posts
+3
245억 들여 ‘윤석열식’ 새 독립기념관 건립 추진···이승만 부각 이어가나
중앙보훈 치과병원 2차진료후기.
+3
[정책발언대] 보훈급여, 소득에 포함 말아야
+2
참전유공자 명예 드높인다…대구시, 참전명예수당 2년새 100% 인상
+1
우리은행, 국가보훈등록증 비대면 거래 도입
+1
국가유공자 대상포진 예방주사 혜택 유무 건
국·영·수 성적과 의사 될 자격, 열악한 의대 보훈전형
[권익위] 군병원 입원이 탈영?국립묘지 안장 거부 재심의해야
+1
허리 추가 상이처 등록 여쭤요
+4
[단독]기회균형 의무 10%인데 의대는 겨우 2%…8곳은 선발도 안해
+
Comments
예 ... 저렴한 표현 맞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최대한 자제한 표현입니다. 작금의 나라 꼬라지가 정상 인가요?
이런 노골적인 정치글은 지양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끌어내린다는 표현도 참..저렴합니다..힘을 합쳐도 될까…
얼척이 없네 얼른 끌어내려야 할텐데 더해서 50,60대 재입대 적극 찬성합니다. 단! 이번에는 부당,불법으로…
여기서 백날 떠덜어봤자 뭐합니까? 누가 나서 돈을 모아서 헌법소원이라도 걸어야 되지 않나요? 여기 우리 유공…
도대체 이와 유사한글이 국사모에 실린것만해도 몇번째인지 이제 짜증만 난다 보훈처 시절엔 다른것들과 형평성 때…
발의만 하면 뭐한데요? 어차피 논의조차 못해보고 폐기될텐데.
좋은 생각이 정책으로 꼭 시행되길 바랍니다.
공상은 그대로 가는거고 신체검사 다시받아서 심사하며 신검 결과로 다시 심사됩니다 급이 올라갈수도 그대로일수도…
위탁병원에서는 비급여구여 보훈병원에서는 시중병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감면됩니다
참나무님 처음 작성한 댓글은 왜 지우셨나요~
+
Phone
0505-379-8669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