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상분을보니 대략 17% 정도이더군요....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가장 제기되었던 10% 인상을 해도 6급 분들의 인상분인 5%에 해당하는 4만원여에도 미치지 못해 상대적으로 더욱 격차가 벌어진다는 민원을 최대한 감안한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 이런 분위기로 앞으로 5~7년정도 후에는 저희 7급 연금도 6급의 45~50% 선을 유지하는선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단 이부분은 2008년 인상분이 발표되어봐야 이런 기조를 가지고 인상된것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앞으로도...좀더 좋은 소식들이 들리기를 바래요 ^^;; 이번 인상분을보니 대략 17% 정도이더군요....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가장 제기되었던 10% 인상을 해도 6급 분들의 인상분인 5%에 해당하는 4만원여에도 미치지 못해 상대적으로 더욱 격차가 벌어진다는 민원을 최대한 감안한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 이런 분위기로 앞으로 5~7년정도 후에는 저희 7급 연금도 6급의 45~50% 선을 유지하는선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단 이부분은 2008년 인상분이 발표되어봐야 이런 기조를 가지고 인상된것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앞으로도...좀더 좋은 소식들이 들리기를 바래요 ^^;;

차츰 나아질거라 기대하지만 이번 국가보훈대책에도 뚜렷한 언급이 없어 역시 정부와 보훈처가 상이 7급으로 유공자분들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비록 아직 젊지만 나이드신 7급 유공자분들은 정말 절망 그 자체입니다.
제 작은 할아버님이 한국전 참전유공자이셨지만 유공자제도를 수십년이 지난 후에야 알아서 등록하였지만 고작 주는 것이라곤 상이 7급이었습니다.
손가락이 두개가 없으며 부정맥에 다리도 불편하신데 7급신설이후 6급을 받을것도 왠만하면 7급을 준 것입니다.
제가봐도 7급이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유공자 신설 등으로 늘어나는 보상금을 줄이기 위함이며 6,7급을 통틀어 완전 경상이자로 치부해버리려는 의도이며 고령화되어가는 참전유공자분들의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생색내기 제도임에 틀림이 없네요.
제 작은 할아버님도 50여년만에 참전(상이)용사로 인정받았지만 소급보상은 당연히 없으며 상이7급으로 만약 돌아가셔도 가족들에게 연금해택도 없으며 병원비(지방은 위탁병원가기가 정말 어려움) 조차 해결이 되지도 않는 연금을 주다니 너무 하네요.
점차 고령화 되어가시는 상이 6,7급 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도 상이 6,7급에 대한 혜택도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답답해서 쓴 글이니 너무 말 많은 놈이라 욕하지 말아주세요. ^^ 참전(상이)유공자 선배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차츰 나아질거라 기대하지만 이번 국가보훈대책에도 뚜렷한 언급이 없어 역시 정부와 보훈처가 상이 7급으로 유공자분들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비록 아직 젊지만 나이드신 7급 유공자분들은 정말 절망 그 자체입니다. 제 작은 할아버님이 한국전 참전유공자이셨지만 유공자제도를 수십년이 지난 후에야 알아서 등록하였지만 고작 주는 것이라곤 상이 7급이었습니다. 손가락이 두개가 없으며 부정맥에 다리도 불편하신데 7급신설이후 6급을 받을것도 왠만하면 7급을 준 것입니다. 제가봐도 7급이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유공자 신설 등으로 늘어나는 보상금을 줄이기 위함이며 6,7급을 통틀어 완전 경상이자로 치부해버리려는 의도이며 고령화되어가는 참전유공자분들의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생색내기 제도임에 틀림이 없네요. 제 작은 할아버님도 50여년만에 참전(상이)용사로 인정받았지만 소급보상은 당연히 없으며 상이7급으로 만약 돌아가셔도 가족들에게 연금해택도 없으며 병원비(지방은 위탁병원가기가 정말 어려움) 조차 해결이 되지도 않는 연금을 주다니 너무 하네요. 점차 고령화 되어가시는 상이 6,7급 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도 상이 6,7급에 대한 혜택도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답답해서 쓴 글이니 너무 말 많은 놈이라 욕하지 말아주세요. ^^ 참전(상이)유공자 선배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상을 입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에겐 국가유공자로서 받는 연금이 생활비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현실은 시급 3,480원으로 주40시간 근무할 때 한주에 139,200원, 이렇게 4주(한달)동안 일하고 받는 임금으로 계산하면 556,800원의 절반수준에도 못 미친다.
현실성 없는 연금정책 바뀌어야 되는 것 아니겠는지.. 부상을 입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에겐 국가유공자로서 받는 연금이 생활비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현실은 시급 3,480원으로 주40시간 근무할 때 한주에 139,200원, 이렇게 4주(한달)동안 일하고 받는 임금으로 계산하면 556,800원의 절반수준에도 못 미친다. 현실성 없는 연금정책 바뀌어야 되는 것 아니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