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는 동서고금. 동서양을 막론하고 조국을 모태로하오.
어줍잖게 국가유공자의 개념을 확대하려는것이 간혹 보여 울화통이 치밀어 한마디 하오.
애매한 규정으로 전쟁에서 무공을 세운 돌아가신 우리 무공수훈영웅 5,000여분이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고 있소.
난 솔직히 전재규씨의 살신성인정신을 존경하고 애도를 표하지만 국가유공자지정, 국립묘지 안장은 절대 반대하오.
어줍잖은 법규정을 내세워 국가유공자를 확대해석하는 위험한 발상엔 절대 반대하오.
국가보훈처 .. 잘 판단하시오.
ps. 솔직히 일반인들이 국가유공자라는것이 뭔지나 제대로 알고 떠드는지
초등학교애들이 길가다 사람구하면 다 국가유공자 되는줄 알겠소.
애국이 뭔지.. 조국을 위해 희생하는 진정한길이 무언지.. 미국영화를 예를드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멜깁슨주연의 "위워솔져스"란 영화를 한번보시오.
보훈처님들 원칙은 원칙대로 아닌것은 아니라고 떳떳히 행동하시오.
망자의 슬픔은 알지만 살아남은자들의 분노로 오랫동안 홀대받은 우리 영웅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그런 과오가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