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완파와 연골완파로 수술 후 병장에 2002년 의가사 제대 후 유공자 7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똑바로 스면 오른쪽 다리가 1시 방향을 하고 있습니다.
계단 오르고 내릴때도 무릎이 아프고 무릎이 덜렁거립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플때가 쑤신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그래서 무릅에 약간 힘을 주거나 옆으로 살짝 꺽으면 무릅에서 "탁" 하고 소리가 납니다. 손이 뻐근하면 손가락 접으면 나는 소리입니다. 날이 춥거나 비오면 무지하게 쑤십니다.
그냥 걸어갈때도 약간씩 절둑 거리면서 걷습니다. 계단 오르 내릴때는 더 심하구여. 그래서 많이 창피합니다.
이 상태로 제검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재검 받고 등급이 취소된 경우도 있다는 소문도 있어서 재검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