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물론 심지어 교육 문화, 복지등 그 어느 것도
두편으로 갈라져 싸움만 하고 있을 뿐
미래를 위한 준비는 커녕
오히려 뒷걸음질만 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러한 정치로는 국민화합을 통한 국력신장이나 조국통일준비등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하여 우리 민족이 우뚝 서려면
진정한 정치개혁이 시급히 이루어 져야 합니다.
남과 북이 총뿌리를 겨누고
해외에 나가서는 서로를 비난하기만 하고
나라안에서는 국민들까지 싸움만 하고 있으니
한반도를 다시 삼키려고 집요하게 노력해 온 일본은 내심 얼마나 쾌재를 부르고 있을까요?
더이상 우리 민족이 서로 흠집내기로 상대방 꺼꾸러뜨리는 싸움정치만 반복하다가는
국력은 쇠락하게 되고 또다시 일본의 식민통치에 들어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정한 정치개혁을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정치개혁을 하려면 기성 정치권이 움직여 주어야 하는데
기성정치권이 정치개혁을 주도하면 진정한 개펵이 될 수 있을까요?
그들은 국가발전이나 민족의 미래보다는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신이 출세하는데 유리할 것인가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이 이미 체질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기성정치권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법률도 바꾸어야 하고 국정의 영속성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군사쿠테타가 일어나서도 안되고..,....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민간이 주도하여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싸움정치의 가장 큰 원인인 지역주의를 배제하고
진보와 보수를 모두 포용하여 국민을 화합단결시킬 수 있는
중도 전국정당을 창당하여 조국을 재정비하고
통일을 포함한 새로운 국가발전설계를 할 수 있도록 신당을 만든 후
신당의 이념과 철학에 동조하는 기성 정치인들이
신당에 참여하여 제 1당이 되어주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그 신당에 대해 국민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어야 하는데
국민들마저 두편으로 갈라져 중도신당에 대한 지지를 보내주지 않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이러한 국민들을 일깨워 주어야 할 언론들마저
두편으로 갈라져 싸우고 있을 뿐
조국의 미래를 위한 목탁같은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