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군입대 2001년 9월25일 입대를 하여 훈련/작업중 요추1,2번 압박골절
판정을 받아 국군원주병원에4개월정도 누워있다가 2002년9월28일 전역을 하게되었습니다.전역당시 요추1번은 37% 뼈가 주저앉았고2번은 20%정도 주저앉았습니다.당시 전역Spec은30%이상 전역사유가 되었고요..또한 병상에서 누워만 있다가 전역을 하였습니다.치료/수술 방법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혜택이 있는지 모르고 5년을 지내다 2007년05월07일날 1차 신체검사를 받았고 7급판정을 받았습니다.또 7급판정이 억울해 2009년10월07일날 재신체점사를 진행했는데..무변동을 받았습니다.2차 신체검사 이후 3차신체검사진행을 하지 않은상태고 인터넷,메스컴을 통해 소식을 듣고 있는데..최근 재신체검사를 할경우 7급마저도 제외가 될수 있다는 말에 재신체검사를 받을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여러군데의 병원을 다니면서 진료(MRI)검사를 받았지만 치료방법은 없다고 하고,
통증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등급을 높일수 있는방법은 없는지..
또..부보님의 연세가70세가 넘어쓰면서 돈벌이가 없으셔서 생계를 유지하기가 힘이드네요..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가족수당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1)상이처에 대해서 등급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또,완화된다는 좋은 소식이 없는지?
질문2)가족수당 신청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정말 답답합니다..물가,의료보험,등등 세금은 높아지는데..7급유공자 연금은 30만원대..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