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고 이렇게 억울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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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익명게시판)

억울하고 이렇게 억울할수가~~~~~~

4 1,255 2005.04.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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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사모회원및 전국에 유공자님
정말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미치 겟습니다. 방금 2015번 버스를 타고 집에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운전기사 아저씨가 저를 부르시던군요 그래서 가서 국가유공자라고 상의군경회원증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래도 아니라고 하길래 국가 유공자증까지 보여주었구요 그러던이 운전기사왈 당신본인이 장애인이라면서 말을 짜증나게 하던군요 그래서 제가 장애인이 아니라 국가유공자라면서 애길 했죠 운전기사왈 장애인이 되야지 국가유공자할수 있지 안냐면서 저를 장애인 치급 하더군요 맞다고 하고 싶었는데 너무 열이 받쳐서 뭐라그랬냐면서 언성을 높이면서 애기를 했습니다 끝까지 저한테 장애인이냐면서 말하던군요 열이 머리 윗까지 올라와서 그냥 1000원을 내고 따졌습니다.  그리고 언성을 높이면서 애기를 했어요 그제서야 사과를 하더군요
참어이가 없더라구요 그까지 1000원이 모길래~~~?
국가유공자가 장애인이라는게 당현한일인가요? "국가유공자는 장애인이다 " 이말이 충격적이더라구요 그사람 정말 가만이 두면 안될것 같습니다. 모든 홈폐이지에 글을 올려서 그사람이 정중히 모든 국가유공자님꼐 사과할때 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버스번호 : 2015  운전사 : 노재환 <===== 이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Comments

2005.08.05 14:14
정말 크나큰 상심이 크셨겠어요..저의 별동대 분들이 나서서
정정시켜주셨음 하네요 아직 국가유공자의 인식이 저러니...
대부분 1000원이라면 큰돈도 작은돈도 아니지만 1000원에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상실 시키는 일은다신 없었음 합니다.
2005.10.05 17:11
정말로 화가 나는군요 님.... 그양 잊어버리시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부심을 잃지 마시고 화 푸세요 국가유공자 보고 장애인이라니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나내요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위하여^^
2005.10.09 00:10
국가유공자가 뭔지에 대한 대한민국의 교육이 부실합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선생님의 올바른 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
보훈교육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현시점의 국가유공자는 장애인보다 못한 취급,,,
국가유공자가 자랑스러워야되는데 거지취급받는게 현실입니다.
그냥 돈내고 타세요
2006.01.20 00:37
저도 저런일 너무 자주 당합니다...
이젠 버스타기가 무서워지더군요..버스기사 눈치도 봐야하고..
내가 무슨 죄인이 된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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