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군복무하면서 훈련준비하러갔다 2001년1월에 운전병의실수로 눈길에미끄러져 머리를 다쳐서 미만성뇌손상이라는판정을받고 국가유공자7급의 급수를 받게되었습니다 제가 보훈청에 바라는건 유공자본인에게는 여러번의취업을알선안해주셔도 되는데 단한번이라도 제대로해주셨음하는바램이있습니다 작년에 현대중공업이라는대기업에 들어갔어도 1년계약직이라는 무거운짐을들고 사람들눈치보면서 시키는일은 죽어라했는데 계약기간이 지나고 노력한대가도 없이 계약만료라는이유로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실업급여를 타먹으며 울산보훈청에 재취업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보훈청에서는 아직당신은 나이도젊고라는 말씀을하시는데 저는 지금제나이가 27살인데 작은나이라고는생각안합니다 빨리 직장기반을잡고 젊었을때 돈이라도 조금더벌어야지하는생각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보훈청에서는 귀찮다는식으로 회피를 해버립니다 그래서 하는말인데 유공자본인만은 2~3번바라는것도 없고 한번이라도 제대로 취업을시켜주셨음 합니다 이글을끝까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