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참전유공자법 개정안, 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지급 길 열려

[공지] 참전유공자법 개정안, 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지급 길 열려

공지사항


[공지] 참전유공자법 개정안, 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지급 길 열려

0 277 07.30 18:0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권오을 보훈부 장관이 30일(수)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6·25참전유공자 등 초청 오찬 행사에서 6·25참전유공자, 참전유공자의 남겨진 배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사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시면 관련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 전화 : 0505-379-8669
▷ 이메일 : ymveteran@naver.com
▷ 국사모 쇼핑몰  : https://www.kbohun.com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바로가기 : https://pf.kakao.com/_NDxlKl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가입 : http://pf.kakao.com/_NDxlKl/friend
▷ 국사모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bit.ly/3taVGkA
▷ 국사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ymveteran.com
▷ 국사모 공식 블로그 : https://ymveteran.tistory.com

자료 제공 : 국가보훈부

“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지급 길 열려”
‘참전유공자법 개정안’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통과

- 참전유공자 본인에게만 지급되던 생계지원금, 참전유공자 사망 후 배우자에게도 지급할 수 있도록 개정
- 이재명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중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지원 강화” 구체화 첫걸음
- 내년 상반기부터 1만 7천여 명 혜택 전망, 연간 약 201억 원 소요 예상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30일(수)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병덕, 김성원, 정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후 그 배우자에게도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생계지원금은 80세 이상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50%(1인 가구 기준 1,196,007원) 이하인 저소득 참전유공자 등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행법은 참전유공자 본인에게만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보훈 지원이 중단되면서 홀로 남겨진 고령 참전유공자 배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후 그 배우자도 생계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참전유공자법 개정안 주요내용
 - 지급대상 : 8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참전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참전유공자가 사망시)
 - 지급금액 : 월 10만원(현행 유지)
 - 시행시기 : 2026년 상반기(예정)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현충일 추념사에서 “참전유공자의 남겨진 배우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참전유공자법 개정은 이러한 대통령의 의지를 구체화하는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전유공자법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국무회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1만 7천여 명의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생계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약 201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참전유공자의 남겨진 배우자분들에 대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것은 보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특별한 보상으로 보답하는 첫걸음”이라며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넓고 두텁게 예우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25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유족 지급액 댓글+20 2024.10.05 42547 0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7204 2
[공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댓글+12 2021.10.15 16184 1
[공지] 신체검사,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 상담안내 댓글+4 2014.03.03 22801 1
열람중 [공지] 참전유공자법 개정안, 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지급 길 열려 07.30 278 0
1747 [공지] 권오을 제3대 국가보훈부장관 취임사 07.25 572 0
1746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권오을 후보자 마무리 발언, 국가예산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보훈예산… 07.25 366 0
1745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이정문 의원, 전국 국립병원 준보훈병원 지정에 30억 소요 07.25 235 0
1744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유영하 의원, 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안쓰럽습니다 07.25 247 0
1743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김승원 의원, 보훈의료3법 지원대상을 65세 이하로 해야 댓글+1 07.22 634 1
1742 [보훈부] 집중호우 피해 국가유공자 재해위로금, 대부 지원 등 신속 지원 07.22 312 0
1741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김상훈 의원, 참전명예수당 최저임금의 1/3 수준 07.21 349 0
1740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허영 의원, 미국은 국가가 유공자 입증책임을 주도적으로 이행 댓글+2 07.21 503 1
1739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민병덕 의원, 국가유공자 생계지원금 지원기준 개선해야 댓글+2 07.21 441 0
1738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김현정 의원, 참전보훈수당 보훈부가 주도하면 최대 150만원 가능 07.20 381 2
1737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윤한홍 위원장, 보훈은 정치에 휘둘리면 안되며 보훈의 중심은 호국 07.19 359 0
1736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허영 의원, 국가유공자 예우는 예산의 문제가 아닌 의지의 문제 07.18 433 1
1735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 민주당 부승찬 의원, 참전명예수당 딸랑 45만원이 뭡니까? 댓글+4 07.17 560 2
1734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한창민 의원, 보훈위탁병원을 전국 모든병원으로 확대 07.16 613 3
1733 [공지]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 (2025.07.15) 댓글+1 07.15 531 0
1732 [공지] 신임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취임사 07.15 379 0
1731 [공지] 국가보훈부장관 후보자 권오을 인사청문회 실시계획(2025.07.15) 07.08 652 0
1730 [공지]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 참전명예수당 월5만원 인상안 전액 삭감 댓글+5 07.07 1460 0
1729 [긴급공지]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 정무위 의결, 보훈의료 참전명예수당 등 댓글+8 07.02 2217 2
1728 [제휴협찬] 교육전문기업 장원교육, 국가보훈대상자 수업료 무료(사회복지사, 미용사 등) 댓글+1 06.18 1147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