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보훈부 국감] 김종민 위원, 선진보훈, 참전명예수당 2배공약

[2023년 보훈부 국감] 김종민 위원, 선진보훈, 참전명예수당 2배공약

공지사항

[2023년 보훈부 국감] 김종민 위원, 선진보훈, 참전명예수당 2배공약

0 1,305 2023.10.14 10:01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 국사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시면 관련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가입  : https://pf.kakao.com/_NDxlKl
▷▶ 국사모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bit.ly/3taVGkA
▷▶ 국사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ymveteran.com
▷▶ 국사모 공식 블로그 : https://ymveteran.tistory.com

< 미국의 보훈예산은 우리의 50배, 통합보훈 선진보훈, 참전명예수당 2배인상 공약 지켜야, 민주당 김종민 위원 질의, 2023년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2023.10.13) >

예 장관님 제가 앞서 질의 때 이제 새로운 보훈부의 보훈행정 방향과 관련해서 이제 통합보훈에 대한 당부를 좀 드렸잖아요.
저는 이제 통합보훈의 길이 하나 중요한 길이고 또 하나는 선진보훈으로 가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선진보훈이라는 게 사실 우리가 예산이 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는 마음이 있어도 잘 모시지 못했던 게 사실 아닙니까?
그래서 최소한도의 예우를 그동안 해왔는데 그때는 상대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이 대우를 받는 분들도 좀 참아가면서 감수해가면서 좀 이해를 하는 그런 이제 세월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우리가 G7으로 간다는 얘기까지 할 정도니까 지금은 그런 점에서 조금 어디를 어떻게 해야 될지 한번 좀 전체적으로 선진보훈으로 나아가야 될 어떤 계획 같은 게 좀 필요한데 제가 이거 단순 비교는 좀 어렵습니다만 보훈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그래도 제일 잘 돼 있는 나라가 미국인데 우리가 미국 대비해서 인구가 15.6%입니다.
경제 규모로 보면 7.8%예요.
상당히 미국보다는 경제 규모나 인구 규모가 적습니다.

근데 보훈예산으로 가니까 미국의 1.7%에 불과합니다.
그러니까 이 얘기는 이걸 꼭 무슨 인구나 경제 규모에 같이 맞출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 규모가 너무 적은 거 아니냐 그러니까 우리보다 약 한 50배 이상의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런 점에서 한번 전체적인 선진보훈에 대한 구조를 설계를 한번 해봐야 될 필요가 있는데 그냥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지금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참전명예수당이 5년 동안 13만 원밖에 인상이 안 됐다.
그래서 이 35만원을 임기 내에 70만 원으로 2배 인상하겠다.
이렇게 공약을 했어요.
근데 안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장관님께서 장관직을 걸고 이거를 꼭 임기 내에 실행하겠다고 그랬어요.

근데 직을 너무 많이 거셔요.
지금 보니까 민주유공자법도 직을 걸고 거부권 행사하겠다.
백선엽 친일파도 직을 걸겠다.
아니 장관이 무슨 뭐 이렇게 장관이 마음대로 걸고 말고 할 자리가 아니잖아요?

그게 하여간
이게 이거는 제가 보기에 직을 좀 걸긴 걸어야 되는데 아쉽게도 장관님이 직 안에 있을 때 이게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요.
보니까 끝나고 나면 어떻게 직을 겁니까?

제가 보니까 지금 올해 지금 3만 원 올랐어요.
이걸 어떻게 임기 내에 70만 원까지 어떻게 간다는 건 이 계획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원래 이제 의원님 잘 아시다시피 산술적으로 하면 원래 35만 원에서 70만 원 그러면 임기 5년에 매년 7만 원씩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마는 또 지금 여러 가지 경제여건 우리 재정여건 또 긴축기조 이런 것도 종합적으로 감안을 해서 어떤 해는 조금 부족하게 예산이 편성될 수도 있고 또 어떤 해는 부족분까지 보충을 하는 의미에서 10만원 13만원 이렇게 인상이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회에서도 결국 많은 그런 협조를 해 주셔야
원래 임기 초에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15만원 10만원 이렇게 인상하다가 임기 마지막 가면 아이고 이게 좀 후달린다.
그래서 3만원 5만원 인상하는 이게 원래 정상적인 예산 사이클이에요.

이게 임기 초에 공약을 지켜야 될 임기 초에 3만원 4만원 인상해놓고 나중에 15만원씩 두 번 올린다는 게 말이 됩니까? 가능해요 그게.

그래서 제가 보니까 이게 말로는 지금 지킨다고 하는데 이거 이분들 살아계실 때 이거 약속 지키기가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이게 왜 급하냐면 이 참전유공자분들이 2019년 19만명에서 2023년 13만명으로 3분의1이 줄어요.

맞습니다.

지금 70대 이상 다 돌아가실 분들이 꽤 많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이거는 이분들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려고 하는지 그래서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예산문제도 예산문제지만 이 정도로 공약을 했으면 그리고 이것 때문에 표를 많이 받아서 당선된 거 아닙니까?

0.78% 차이로 이겼기 때문에 저는 이것 때문에 당선된 것 같아요.
보니까 근데 그래놓고서 이렇게 약속을 안 지킵니까?
아 그러니까 약속을 안 지켰다라고 이렇게 좀 리콜 대상이에요.

이거. 그래서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장관님께서 이번 종합감사 전까지 임기 안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꼭 우리 의원들하고 의논하고 공식으로 약속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 2023년 국회 정무위 보훈부 국정감사(예비감사) 전체 내용 목록 보기 >

2023년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2023.10.13)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인사말 및 업무보고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896

기초생활수급대상 국가유공자의 생활안정, 줬다 뺏는 "보훈급여금의 선택적포기" 개선, 국민의힘 강민국 위원 질의,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897

미국의 보훈예산은 우리의 50배, 통합보훈 선진보훈, 참전명예수당 2배인상 공약 지켜야, 민주당 김종민 위원 질의,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898

보훈급여금공제, 순직 의무군경의날(시행령개정) 6.25자녀수당균등분할, 제대군인 전직지원금, 민주당 민병덕 위원 질의,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자기정치 하지말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이를 뼈에 새겨라.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00

2024년 참전명예수당 3만원 인상하면서 예산은 209억원 삭감? 참전명예수당 2배인상 공약 지켜야, 민주당 민병덕 위원 질의,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02

보훈의료 보훈병원 위탁병원 제도를 전국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해야,국민의힘 유의동 위원 질의,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04

보훈병원진료 하늘의 별따기, 보훈의료 예산 244억이 줄어든것은 사망률 증가? 보훈교육홍보 예산은 166억 증액, 민주당 박성준 위원,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08

제대군인 취업지원 강화. 국민의힘 송석준 위원,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12

6.25 전몰군경 신규승계 유자녀수당 보상격차 해소, 보훈급여 부정수급 문제. 민주당 최종윤 위원,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13

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비리 백태, 노인학대 금품수수 성범죄. 국민의힘 유의동 위원,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11

국가유공자 생활실태 개선, 생활고로 고통받는 국가유공자가 더 이상 없어야, 민주당 윤영덕 위원,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14

지자체 보훈 참전수당 연간 456만원 격차, 국민의힘 윤창현 위원,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09

일회성 보훈홍보 예산낭비, 보훈 콘텐츠예산 800% 증액, 보훈보상금을 더 키워야.. 민주당 김한규 위원,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15

'빽다방 알바생 찾았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국민의힘 윤창현 위원,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16

의무복무 제대군인 취업지원 강화, 민주당 윤영덕 위원,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17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활지원. 민주당 김한규 위원, 2023년 국회 보훈부 국정감사 (2023.10.13)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918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69 [5분발언] 100만원 남짓한 유공자 지원, 값진 희생의 보상으로 충분하지 않아 댓글+3 2023.11.29 2408 3
1568 [공지] 대전현충원, 경찰청 시스템 구축, 휴일에도 신속한 국립묘지 안장심사 2023.11.26 1106 0
1567 [국회 예산소위] 재해부상군경 가족수당 신설, 참전명예수당 총7만원 증액 추진 댓글+2 2023.11.22 2697 2
1566 [보도] 대한통증학회, “마약성진통제 오남용 막는 제도보완…처벌은 신중” 2023.11.20 910 0
1565 [공지]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전국 농축협에서 금융거래 가능합니다 댓글+1 2023.11.14 2464 0
1564 [공지] 정부, 매년 4월 넷째 금요일 ‘순직의무군경의 날’ 지정 2023.11.14 1182 1
1563 [예산] 국민의힘 2024년 예산안 심사방향 브리핑, 보훈대상자의 간병비 경감등 2023.11.13 2076 1
1562 [국회] 예결위 이용빈 의원, 국가유공자 예우가 선진국 판단의 척도 댓글+7 2023.11.10 2270 1
1561 [국회] 박민식 장관 2024년 보훈예산안 개요 보고, 국가보훈부 예산안 상정 댓글+4 2023.11.09 2542 1
1560 [국회] 유기홍 의원, 참전명예수당 62만3천원, 과감히 올릴 여지 있어 2023.11.07 1447 1
1559 [발언] 소득없는 국가유공자 전체 65.8%,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 정책 필요 댓글+2 2023.11.07 2413 0
1558 [예산] 2024년 서울시 예산(안) 총 45조원, 사회복지예산 13조5천억 2023.11.05 1591 1
1557 [국회] 24년 국방예산은 장병들을 농락, 보훈예산은 유공자들을 더 비참하게 만들어 2023.11.04 3947 0
1556 [안내] 국가유공자 증서 분실시 대처방법,국가유공자 증서 확인원 발급 2023.11.02 1979 0
1555 [국회] 윤석열 대통령 2024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국가보훈은 없었다. 댓글+2 2023.10.31 2353 0
1554 [2023년 보훈부 종합감사] 민주당 최종윤 위원, 국가유공자 전용주차구역 활성화 댓글+1 2023.10.26 1772 0
1553 [2023년 보훈부 종합감사] 민주당 강훈식 위원, 이념투쟁이 아닌 보훈시스템에 집중하라 댓글+1 2023.10.26 1335 0
1552 [2023년 보훈부 국감] 김한규 위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활지원 2023.10.17 1486 0
1551 [2023년 보훈부 국감] 윤영덕 위원, 의무복무 제대군인 취업지원 강화 2023.10.17 1080 0
1550 [2023년 보훈부 국감] 윤창현 위원, '빽다방 알바생 찾았다' 2023.10.17 1196 0
1549 [2023년 보훈부 국감] 김한규 위원, 일회성 보훈홍보 예산낭비 사례 2023.10.17 1415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