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강정애 보훈부 장관 2024년 업무보고(국회 정무위, 2024.07.24)

[국회] 강정애 보훈부 장관 2024년 업무보고(국회 정무위, 2024.07.24)

공지사항

[국회] 강정애 보훈부 장관 2024년 업무보고(국회 정무위, 2024.07.24)

4 2,492 07.24 17:50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 국사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시면 관련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 전화 : 0505-379-8669
▷ 이메일 : ymveteran@naver.com
▷ 국사모 쇼핑몰  : https://www.kbohun.com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가입  : https://pf.kakao.com/_NDxlKl
▷ 국사모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bit.ly/3taVGkA
▷ 국사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ymveteran.com
▷ 국사모 공식 블로그 : https://ymveteran.tistory.com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2024년 업무보고, 국회 정무위원회, 2024.07.24 >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입니다.
존경하는 윤한홍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제22대 국회 개원 후 첫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정무위원회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국가보훈부는 창설 62년 만에 부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영웅을 존중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보훈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국가보훈 장해진단서 제도를 도입하고 참전유공자의 위탁병원 이용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보다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황기환 지사의 유해를 봉환하고 최재영 선생 부부를 서울 현충원에 합장하여 영웅을 마지막까지 최고의 예우로 모셨습니다.

이와 함께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22개 참전국이 동참하는 국제적인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참전과 보훈을 매개로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국가보훈부의 2024년도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경제적 보훈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보상금을 5% 인상하였습니다.
또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상이등급 기준을 마련하고 국가 입증 책임을 강화하여 심사 등록 체계의 공정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지역별 의료 수요를 고려해 매년 100여 개 이상의 위탁병원을 확충하는 등 의료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를 통해 유공자의 정신건강을 지원하여 고품질의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셋째, 영웅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 현충원이 오늘 국가보훈부로 이관됨에 따라 대한민국 보훈의 상징 공간이 되도록 재창조하고 모든 국민들이 유공자를 위한 기부에 스스로 동참하여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캠페인을 더욱더 전개하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 국민과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이 독립의 역사를 알리고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넷째, 제대군인의 사회복귀 지원을 강화하고 제복 근무자를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유엔 참전국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보훈단체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주요 업무의 자세한 내용은 배포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국가보훈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희원 차관입니다.
이남일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오진영 보훈정책실장입니다.
황우균 보상정책국장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math 07.25 08:18
"보훈부 되고 제 직급만 올라서 탱자탱자 놀다 왔습니다 "그러기는 쪼매 쪽팔리쥬?
구미보훈대상자 07.25 21:49
보훈대상자 7급 부양가족수당은 언제줄거냐
나라에서 출산장려하는 마당에 부양가족수당 차별하는 쓰ㄹ기같은 차별 보훈정책
차돌박 07.27 22:56
7급은 7% 될것 같네요  5프로+2프로=7프로
국민이국가이다 08.05 08:51
의료는 건강보험처럼 모든 병원처리하고 보훈급여금은 용역조사한 것처럼 형평성에 맞춰 균등하게 맞게 측정하여 처리해주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국회] 강정애 보훈부 장관 2024년 업무보고(국회 정무위, 2024.07.24) 댓글+4 07.24 2493 0
1653 [보훈부] 국립서울현충원, 개원 70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이관 07.23 839 0
1652 [국회] 박선원 의원, 제22대 1호 ‘월남전 참전군인 보상에 관한 특별법’ 법안발의 댓글+2 07.14 2735 1
1651 [보훈부] 지자체 보훈수당 차별해소 위해 국가보훈기본법 개정 추진 댓글+6 07.06 5938 0
1650 [YTN 팩트추적] 가려진 유골함의 진실, "예우받지 못한 호국영웅들의 죽음" 댓글+3 07.01 1303 1
1649 [국회] 이종배 의원, 상이7급 유공자 유족보상금 승계, 전몰유자녀수당 차별 해소 법안 발의 댓글+4 07.01 3105 3
1648 [보훈부] 국가유공자 보훈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상향평준화 시급 06.29 1574 0
1647 [보훈부] 생활조정수당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 본격 추진 06.28 1220 0
1646 [국회] 與 김희정 의원 “참전유공자 공공요금 비급여진료비 지원등”, 유공자 호국보훈 3법 발… 댓글+2 06.27 1846 0
1645 [공지] 참전수당 고작 月42만원뿐, 지자체 수당 포함 평균 62만원이라는 보훈부 황당 계산법 댓글+1 06.23 1308 0
1644 [권익위] ‘보훈가족 여부’, 외국인인 경우도 합리적 기준으로 판단해야 댓글+8 06.18 1600 1
1643 [천안시] 유수희 의원, 호국보훈은 "의무이자 도리" 국가를 위한 희생이 자랑스러운 나라 06.13 1239 0
1642 [국회] 구자근 의원, 참전명예수당 대폭 인상/ 유족승계/ 병급금지 해소 법안 추진 댓글+3 06.09 2099 1
1641 [공지] 제69회 현충일 윤석열 대통령 추념사 "기적의 70년 토대에 위대한 영웅 헌신" 댓글+1 06.06 1428 0
1640 [공지] 2024년 6월 호국보훈의 달 주요 프로모션 댓글+2 06.03 2917 0
1639 [공지] 제69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 열차 항공기 운임 특별할인 댓글+1 06.03 1787 0
1638 [국회] 김승수 의원, 참전 생활조정수당 기준 중위소득의 60%으로 현실화 법안 추진 댓글+4 05.30 1743 2
1637 [보훈부] 국가보훈부 장관, 민주유공자법 국회 통회에 따른 대통령 재의요구권 건의 댓글+4 05.29 1433 2
1636 [영상] 전주시 보훈수당, 충남 서산시의 1/5 수준, 지자체 참전보훈명예수당 차별 해소 댓글+4 05.24 1684 0
1635 [보훈부] 월남참전유공자 제복신청 안내 (5.20~9.30) 댓글+1 05.20 1541 0
1634 [판례] 군인의 진지보수 작업 중 CRPS 발병, 국가유공자 요건 인정 판결 확정 댓글+1 05.09 1212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