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훈부장관님 우리 또 우리 김진수 제대군인 국장님 나오셨나요?
같이 좀 나와주시고요.
우리 제대군인을 앞으로 나와주세요. 제대군인을 위한 취업 지원 제도 여러 가지 다채롭게 추진되고 계시죠? 그렇지만 지금 아직도 이게 장기복무 이런 자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초급 간부들 또 단기 복무 마친 분들에 대해서도 사실은 군의 역할이 유사시에는 군 복무 중에 나라를 위해서 목숨 걸고 훈련하고 유사시에는 싸우고 희생하는 이분들을 위해서 제대할 때는 이제 취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요즘 우리 어쩌면 젊은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일자리고 취업 아닙니까?
그러니까 군에서 이제 단기든 장기든 이 제대 군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서 좀 제대로 체계적이고 또 민과 또 정부와 같이 다른 부처와 협조를 해서 체계적인 제대군인 지원 취업 지원 대책을 좀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이거에 대해서 어떤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신지 우선 장관님의 간단한 말씀과
제대군인 말씀하신 대로 그동안은 중장기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위주로 했습니다마는 내년 초부터는 의무복무 제대군인까지도 포함을 해서 실질적인 그런 취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재 이제 국방부와 이 좀 어떤 업무 관할 문제가 좀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현역은 국방 그리고 제대하면은 보훈 이렇게 좀 조정이 이루어질 거로 제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제대군인 지원법이 중장기 제대군인 위주로 돼 있었는데 금년도에 국회의원님들께서 많이 이렇게 도와주셔가지고 의무복무 제대군인까지 또는 5년 미만 초급 간부까지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돼 있습니다.
이제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든 이제 실행하는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지금 연구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어떤 고용기업 또는 공공기업에 취업할 때 어떤 그런 경력을 인정해 주는 문제
특히 또 5년 단기복무 초급 간부들에 대한 어떤 맞춤형 교육 안내 등등 이런 센터에서의 역할 이런 것을 좀 더 확대적으로 해나갈 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복무 초급 간부들의 전역 시에 국가가 어떻게 그들의 헌신에 봉사했던 헌신에 대해서 보답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연구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