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을 한 농협직원은 군복무중 유격훈련에서 부상을 입어 국가유공자가 된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늦게나마 그 가해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HAITAE
02.18 17:29
몇년전에 기사를 보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나같으면 가해자들을 죽였을건데..
개토
02.19 18:59
정부가 국가유공자를 푸대접하니.. 사회도 만만하게 보는거지~ 정기적으로 공익광고처럼 홍보라도 해봐라~~ 장기적으로 볼때 인식이 바뀔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도 있다. 지자체 위문금 봐라.. 딸기 2팩은 살 수 있는 금액인가? 어처구니가 없다... 중앙정부에서 세금 제일 많이 걷어들이는 인구많은 서울 경기권에 살아도 보훈예우수당은 거의 전국 꼴지수준이고~ 지방하고 비교됨...
늦게나마 그 가해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