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정의
30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정의
0
국사모안내
국사모 소개
국사모 대표 인사말
국사모 조직도
국사모 상담안내
국사모 사업단 소개
국사모 사업단 소식
국사모 이용약관
국사모 이용안내
국사모 후원
보훈클럽
보훈클럽 소개
보훈클럽 방송
보훈클럽 사설
보훈클럽 예우위상
보훈클럽 정책법률
보훈클럽 의료
보훈클럽 인물단체
보훈클럽 행정기관
보훈클럽 관련뉴스
보훈클럽 칼럼기고
보훈클럽 인터뷰
보훈인권센터
보훈인권센터 소개
소장 인사말
인권센터 공지사항
보훈인권센터 상담
홍보마당
회원홍보
참여정책마당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보훈관련뉴스
토론방
해우소
정보 공개 청구
법률 정책 성명서
보훈입법 국회 동향
상담마당
주요 상담사례
보훈등록
일반보훈업무
신체검사
행정심판
행정소송
소송판례
상이처
고엽제
취업
보훈급여금
대부
교육
의료
복지지원
제대군인
기타
보훈관련 상담
등록요건
일반보훈업무
보훈등록신체검사후기
행정심판 소송
소송
신체검사
눈귀코입
팔손다리발관절
희귀난치
고엽제
신경정신질환
내과질환암
흉터화상
흉추요추경추
기타
물어보세요
법률상담 게시판
보훈정보
국가보훈 가이드지도
보훈안내자료
보훈급여금
보훈위탁병원
지자체 보훈수당
국립묘지
호국보훈시설
지역 홍보마당
기타
보훈 취업 정보방
일반채용공채
보훈추천전형장애전형
취업길라잡이
지역별 보훈정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충북
대전
전북
전남
광주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
세종
기타
보훈안내자료 FAQ
국사모구축
등록
신체검사
보훈급여금
취업
대부
교육
복지지원
의료
보훈선양
기타
제대군인
보훈안내자료
할인우대 생활정보
노병의 독백
보훈관련 자료실
일반
연구보고서
보훈예산
현황통계
법령정보
외국의보훈제도
보훈민원사무서식
기타
법률입법 행정예규
보훈처등 주요소식
정회원마당
정회원 공지사항
정회원 사업홍보
정회원 자유게시판
정회원 자료실
정회원 전문상담방
정회원 지역커뮤니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충북
대전
전북
전남
광주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
기타
국사모안내
국사모 소개
국사모 대표 인사말
국사모 조직도
국사모 상담안내
국사모 사업단 소개
국사모 사업단 소식
국사모 이용약관
국사모 이용안내
국사모 후원
보훈클럽
보훈클럽 소개
보훈클럽 방송
보훈클럽 사설
보훈클럽 예우위상
보훈클럽 정책법률
보훈클럽 의료
보훈클럽 인물단체
보훈클럽 행정기관
보훈클럽 관련뉴스
보훈클럽 칼럼기고
보훈클럽 인터뷰
보훈인권센터
보훈인권센터 소개
소장 인사말
인권센터 공지사항
보훈인권센터 상담
홍보마당
회원홍보
참여정책마당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보훈관련뉴스
토론방
해우소
정보 공개 청구
법률 정책 성명서
보훈입법 국회 동향
상담마당
주요 상담사례
보훈관련 상담
물어보세요
법률상담 게시판
보훈정보
국가보훈 가이드지도
보훈 취업 정보방
지역별 보훈정보
보훈안내자료 FAQ
할인우대 생활정보
노병의 독백
보훈관련 자료실
법률입법 행정예규
보훈처등 주요소식
정회원마당
정회원 공지사항
정회원 사업홍보
정회원 자유게시판
정회원 자료실
정회원 전문상담방
정회원 지역커뮤니티
SHOP
메인
국사모안내
보훈클럽
보훈인권센터
홍보마당
참여정책마당
상담마당
보훈정보
정회원마당
0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보훈관련뉴스
토론방
해우소
정보 공개 청구
법률 정책 성명서
보훈입법 국회 동향
자유게시판
홈 > 참여정책마당 > 자유게시판
30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정의
정후
0
1,648
07.15 12:49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출처: KBC뉴스
https://news.ikbc.co.kr/article/view/kbc202407140002
우리나라에서 국가유공자로 인정받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30여 년 전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한 A씨(예비역 중사)가 국가유공자 인정을 위해, 길고 험난한 법적 투쟁을 거쳐 마침내 승소했습니다.
해당 사례를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사건의 시간순 정리]
- 1980년대 후반: A씨, 하사관 후보생으로 입대하여 공수부대 특전 부사관으로 복무
- 1988~1989년: 전술 강화 훈련 중 낙하산 착지 사고 발생
- 사고 이후: 치아 뿌리에 낭종 발병
- 2021년: A씨, 국가유공자와 보훈 보상대상자 등록신청, '비해당 결정' 받음
- 1심: 원고 패소 판결
- 2023년: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
[1심 패소 이유]
1심 재판부는 A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그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A씨가 입대 전부터 치통을 앓았다는 기록이 존재함
- 사고로 인해 낭종이 발병했거나 악화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객관적 자료가 부족함
과거의 의료 기록과 현재 상태 사이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 국가유공자 인정이 얼마나 까다로울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2심 승소 이유]
항소심 재판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 사고 이후 낭종 발병 시 진료기록에 사고 당시 외상 이력이 기록되어 있음
- 입대 전 기록에는 치과 증상 치료 이력이 없음
- 따라서 사고로 인한 외상이 낭종 발병의 원인이라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
항소심 재판부의 이러한 판단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입니다.
이번 사례로 3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법원 또한 유연하고 포괄적인 시각으로 증거를 해석했고, 과거의 기록이 불충분하더라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습니다.
아직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예비 국가유공자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0
프린트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20481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
+
102
개
국사모™
2003.08.01
58437
1
20188
보훈부 이희완 차관은 모든 상이등급 7급분들에게 사과하고 차관을 사퇴하라
댓글
+
26
개
아침묵상중
11.26
3854
5
20187
공상판정은 혜택이 있나요
댓글
+
2
개
정일조
11.21
908
0
20186
조국 "순직인데 손해배상 청구 못 해…국힘·민주, 법 개정 동참하라"
민수짱
11.21
407
0
20185
보훈부, 보상금 예산 이·전용 만성화...“주먹구구 운영”
댓글
+
1
개
민수짱
11.21
815
0
20184
보철차량2000cc>>3000cc 상향 입법이 추진중입니다. 많은 찬성을 보내주세요
댓글
+
8
개
보보7
11.20
2319
3
20183
차량대부 금리 어떻게 될까요?
공백3
11.17
641
0
20182
국가유공자 자격 도용해 철도 승차권 99건 할인 받은 일당 적발
댓글
+
2
개
민수짱
11.10
1383
0
20181
"묵념 후 인증사진 보내" 학교에 공문 보낸 보훈부.. 해명 보니
댓글
+
1
개
민수짱
11.07
646
1
20180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지원대상자 확대 건의 동참 요청드립니다.
댓글
+
3
개
단가슴
11.05
775
1
20179
법원 "정부, 신분당선 연장구간 운영 무임손실분 경기철도에 90억 보상"
민수짱
11.05
437
0
20178
실손의료비 청구 관련 의견 구합니다.
댓글
+
3
개
솔뫼123
11.04
1007
0
20177
각 뉴스 제보 했습니다.
댓글
+
21
개
감귤러
10.30
1892
3
20176
[단독] 제2연평해전 전사자 사망 원인, 공란? 유족 두 번 울리는 보훈부
댓글
+
1
개
민수짱
10.27
498
0
20175
29년 전 실형으로 참전유공자 보훈혜택 배제…법원 "취소해야"
민수짱
10.27
501
0
20174
환수 친일파 재산 다시 후손에 판 보훈부‥"국민 정서 고려해 개선"
민수짱
10.24
368
1
20173
보훈병원 폭리 심각한 수준...국가유공자 보청기 예산 87% 독식
민수짱
10.24
710
0
20172
"병실 가동률 50%"...의정갈등 직격탄 맞은 보훈병원
민수짱
10.21
435
0
20171
다른 신분증 없이 국가보훈등록증으로도 국내선 항공기 탑승 가능
민수짱
10.21
1120
0
20170
경기도 국감에서 안보·보훈 설전 오가…‘기본부터’ VS ‘정부부터’
민수짱
10.15
667
0
20169
[단독]국가유공자도 응급실 뺑뺑이…보훈병원, 전공의 9명뿐
민수짱
10.15
465
0
20168
野이정문 "보훈부, 제 식구 감싸"…직원 징계 수위↓ 비판[2024국감]
민수짱
10.15
357
0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보훈관련뉴스
토론방
해우소
정보 공개 청구
법률 정책 성명서
보훈입법 국회 동향
Service
주문/배송
개인결제
FAQ
1:1 문의
장바구니
투데이뷰
상품찾기
위시리스트
+
Posts
안녕하세요 재심 문의
[보훈참전수당] 의왕시 한채훈 의원, 지자체 상향평준화 위한 국가보훈기본법 개정 촉구
부당 해고로 직원과 소송
+3
2012년 7월이후 요건심사 결과( 결과 인정못할시)
+2
[국회 예산심사회의록] 제복근무자 관련예산, 국가보훈부 관할이 맞는것인가?
[국회 예산심사회의록] 참전명예수당, 무공영예수당 추가 월2만원 증액의견
+2
상이 발생일은 92년 12월 31일 이고(전역일) 유공자 등록일은 18년 2월 입니다
+26
보훈부 이희완 차관은 모든 상이등급 7급분들에게 사과하고 차관을 사퇴하라
+1
[보도자료] 피 흘린 헌신에도 한숨짓는 참전용사들
[보도자료] “내년 50% 인상한다지만”…경기도 참전명예수당, 여전히 적어
+
Comments
차관이란 인간이 말을 해도..참
본 게시글은 2025년 보훈급여금 확정자료입니다.
일단 파면하자
화나네요...미약한 부상인데 왜? 왜? 저를 강제전역 시켰나요? 자대 원복시켜 달라고 했는데 의무사령부에서 …
크게 다치나 작게 다치나 아픈 거는 똑같아 등급차이가 너무 심하다. 시정하기 바란다.
ㅉㅉ....
정말 !! 눈물난다. 반찬값 8만원 없어서 물건을 훔치다... 하......
저 미친XXX !!! 이런 XXXXX !! 도라이 아닌 이상 저 XXXXX !! 역대 이런 미친 XXXXX …
저런사람이 차관이라니 기가막히고 우리나라가 정말 후진국이 되어갑니다 당장 사퇴하시오 우리모두 힘을모아야 됩니…
해당 상이처 위탁병원도 가능합니다
+
Phone
0505-379-8669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