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계속적인 진행 사항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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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0 1,213 2003.08.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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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는 동료가 돌아가셨어도 가족분들을 만나셔서 추가할 자료가 있는지 확인하여 보세요.
광복회및 관련 독립유공자단체에도 연락하여 보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사모 -

> 먼저는 관심과 답글에 감사 드립니다...
>
> 오늘은 추가 정보와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려 드리려 합니다.
>
> 지난번 내용을 수정하자면 국가 보훈처에 등록 하신지 3년이 아니라 10년이라고 하십니다.
>증빙 서류도 제출하셨는데... 서류 준비 및 등록은 본인이 스스로 준비하신 것으로, 우선은 서울 국립도서관에서 찾은 자료인데...일제시대 총독부 경시청에서 당시 독립 운동가들에 대한 오늘날의 영장과 같은 구속 통지서에  나와 있는 본인의 이름을 복사하여 제출하였고, 중국에서 해방 후 공산당 반대 운동을 하여 1952년부터 13년간 옥살이 경험이 있는데, 그 당시 법원 판결문을 제출했는데 그 판결문에는 죄목이 적혀 있어 이전에 독립운동으로 옥살이를 한 3번의 사실이 증빙된다고 합니다.(일본 입군 형무소 , 일본 지방 형무소, 서대문 구치소)
>또한 김구 선생님 밑에 계실 당시 함께 찍은 사진등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
> 이분의 이름은 백범일지와 한국의 독립운동사에도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
> 이렇게 증거 자료가 제출된 지 10년이지만 아직 채택되지 못함의 이유를 그분께서는 증언자가 없음으로 드십니다. 국외에서 활동했고 또한 이후에도 오랜 기간 중국에서 거주 하셨고(91년 까지) 국내에 보훈 해택을 받던 동려들은 이미 이세상 분들이 아니라고하십니다. 앞으로도증언자는 찾을 수 없는것이죠.
>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올해로 82세라 정말 하루가 시급한데...
>
> 그리고 이분R께서 들려 주시는 경험담을 혼자 듣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국사모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한번 찾아 주셨으면 하네요..
>이분을 만나고야 국가유공자들에 관심을 갖은터에 돕고 싶지만 아는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
>북경대학 예과를 졸업하셨고 국외 활동을 많이 하셔서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하십니다^^
>
>바쁘시겠지만 더욱 관심을 갖어 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긴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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