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에 유공자신청해놓고 신검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올3월에 군병원에서 전방십자인대수술했고요...5월에 제대한후 무릅상태가 자꾸안좋아서 사회에서 8월11일날 재건한 인대를 조금 짤라내는 시술과 추가로 반월상 연골판이 찢어져서 제거수술을 했습니다.
현재는 무릅에 동요가 있고 관절운동이 잘안되서 절룩이면서 생활하구있고요.
현재 민간에서 장애6급2항 장애등록된 상항이고요..
지금 제상황이 지금다니는 병원의사는 무릅상태가 넘안좋다고 이런상태가 계속되면 인대를 완전뜯어내고 새인대로 갈아야한다고...현상황입니다.
솔직히 무릅수술이라는게 완전강직이나 동요..현대의학이 발달해서 어느정도 치료가가능합니다..
전지금 신청해서 신검날짜를 기다리고있는데요.8월11일날 2차수술했으니까 최소6개월그럼 내년2월달에나 받을수있는건가요?
만약그렇다면 만약12월달에 신검날짜가정해지면 제가 2월달로미루면 되는건가요?
또 제가 만약 인대 3차수술을 11월말일날 했다고 할때...중간에 신검날짜가 잡히면 11월말로부터 6개월뒤로 미룰수있나요?
다시수술을 했을때 무릅이 좋아질수도 있다는게 지금 상황이고요...
전 솔직히 제상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무릅이 다나으면 유공자는 안되는거지만 ..지금 상황이 수술은 해야겠고..
제가 다친게 넘억울하고 지금까지 힘든생활에 내꿈을 잃어버린거를 꼭보상받아야겠어요..(전 운동했거든요..이제 운동은 할수가없게되었으니까..)
고3때 군대가서(우리나라 역사상가장빠른 군입대기록..)특전사 부사관으로 가서 5년을 근무하다 마지막 2달남기고 다쳤구요...
솔직히 3차수술안하고 신검받으면 무릅동요때문에 유공자 등록가능 할거같아요..
이글읽으시는 분들 저에게 조언해주세요..
욕하셔도 되고요...제가 유공자 자격이 없다면 질책하시고요...
넘억울한데 제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특전사로서 부끄러운 사람이 되고싶지는 않습니다....조언과 제가 한질문에 답변 꼭부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