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2년에 장교로 임관하여 5년간 복무하다가 2007.2월에 악성림프종으로 진단되어2007.7.31에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였지만 공무상 인과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비해당처분을 받았습니다.저는 해안투입6개월만에 발병되었고 3달동안 인근개인병원에서만 치료받다가 신체이상증세가 있어 서울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정확한 병명을 알게되었습니다. 군대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GOP와 해안은 경계위주로 임무를 수행하는 곳입니다. 저도 매일 순찰돌면서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 받았구요. 집안가족이나친지중에서는 이런병이 전혀없으므로 유전적인 요소도 전혀 없으며 군입대전 병원은 거의 가지않았던 건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군에서 발병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지금 현재 행정소송에 들어갔으며 객관적인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언론사에 알리기위하여 지인들을 통하여 방송사에 호소문을 보낸상태입니다. 예전에 노충국씨와 오주현씨 사건때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윤광웅 장관이 직접 사과방송하고 보훈처에는 이분들을 국가유공자로 인정하였습니다.악성종양으로 전역하신 분들중에 2년이상 복무하신 분들은 예전에 노충국,오주현사건이후 보훈처에서1년이상 인정해주다가 정일권 前국가보훈처차장 비리사건이후 지금은 의학적인과관계를 이유로 무조건 비해당 처분을 내리고 있습니다.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언론의 힘과 많은분들의 지지라고 생각합니다.
암으로 비해당받으신분이나 암으로 신청중이신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며 자신의 억울한 사연과 병명을 꼭 남겨주시기바랍니다.
저혼자의힘보다 여러분들이 함께 모여서 주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뜻있으신 분들은 아래멜주소로 연락주세요~
*이메일 : musiclife3@hanmail.net